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권(삼국지 시리즈) (문단 편집) === [[삼국지 13]] === >"출진이다, 손가에 패배란 없다!" - 출진 >"우리 땅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모두의 힘을 나 손중모에게 빌려다오!" - 개전 >"나도 호랑이...손중모, 간다!" - 참전 >"손가의 군략, 그 몸에 새기거라!" - 진영 제압 >"등에 짊어진 것, 그 무게의 차이다." - 승리 >"아버님과 형님을 뵐 면목이 없다..." - 패주 >"손가의 피가 용맹하게 끓어오르고 있다!" - 일기토 >"이것이 나 손중모의 길이다!" - 대주장 >"아버님, 형님, 죄송합니다..." - 처형 대사 >"손가에 패배란 없다!" - 군주 신분으로 세력 멸망 전 붙잡혀 처형 당할 시 능력치는 삼국지 12 때와 똑같이 통솔력 79/무력 67/지력 80/정치력 89. 중신특성은 외교에 잇점을 주는 화기생재이고 병과 적성은 창병 B/기병 B/궁병 A.[* 손권은 명장인 장료가 인정할만큼 기마와 궁술에 능한 인물인데 궁병 A 적성은 나름 고증을 했지만 오나라 세력이 기병 테마가 아니라 그런지 기병 적성은 B로 짜게 받은 편이다.] 역사대로 지키긴 쉬운데 위로 진출하긴 어려운 게 특징. 손권을 비롯한 대다수 오군 장수들이 궁병 특화라 지키는 데는 좋지만 공격으로 나서기엔 매우 부족하다. 촉나라도 위나라에 비해 국력이 한참 부족하여 중원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건 같지만, 관우, 장비, 마초에 본작에서 가장 강한 조운이 있기 때문에 오나라보다는 훨씬 수월하다. 하지만 오나라는 수영 특기와 화공 전법 보유자는 잘 갖춰져 있어 해전, 수성전에서는 막강하지만, 에이스들이 하나같이 개캐인 촉나라와는 다르게 에이스들마저도 대부분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고[* 주유는 의형제 손책이 사실무장 중 유일한 연전 9단인데 손책과 같이 싸웠음에도 연전이 1레벨도 없고, 감녕은 신속 레벨이 낮은데다 돌격 전법을 받아놓고는 그동안의 창병 특화 책정과는 달리 궁병 특화로 책정되어 전법과 적성이 따로 놀고 있으며, 여몽은 분전, 연전이 없는데다 전법인 공수지휘가 가성비 최악의 전법 중 하나로 꼽힌다. 그 외의 대부분의 주력 장수들이 전투 시 주요 특기 3대장인 신속, 분전, 연전이 죄다 부실하거나 전법이 공격용으로는 부족해서 중원으로 치고 나가기가 굉장히 어렵다. 오나라의 주특기인 화계 계열은 많은 장수들이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수비시에 좋은 전법이고, 화계 도트 대미지에 타들어가는 적병들은 모두 사망처리이기 때문에 공성을 진행해 화계 전법으로 성을 점령한다면 병력이 쥐똥만큼 남은 성을 가지게 된다.]하북을 차지하고 어마어마한 물량으로 밀고 오는 위군을 육전으로 상대하다보면 공격수 부족을 정말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특히 삼국만 남은 후반 시나리오로 플레이할 경우 이벤트를 꺼두면 합비를 치긴 커녕 위나라가 엄청난 물량을 쏟아붓기 때문에 이를 버텨내기도 어렵다. 플레이어가 직접 해도 쉽지 않은데 AI라면 말할 필요도 없을 터. AI 손권군은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건업은 진작 내주고 망하기 직전이 되어 있다. 부여 받은 전법은 범위 내 아군의 방어력을 '''100''' 올리고 사기를 10 올리는 고유 전법였던 고효율의 [* 고대 무장 이목에게도 부여. PK 들어서는 '''[[두습]]'''도 부여받은 전법이 되어 고유 전법이 아니게 되었다.] 견수지휘다. 방어가 무려 100이나 상승하고 기본 지속 시간이 모든 전법들 중에 가장 길어서[* 기본 3600+지력 버프. 전투 중 1일이 약 720정도로, '''5일 이상''' 지속된다고 보면 된다.] 방어형 전법 중 단연 최고 전법이다. 12편의 전군방호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특기는 상업 7, 문화 6, 훈련 3, 순찰 5, 설파 4, 위풍 5, 수영 7(보연사 인연 효과)인데 전투 관련 특기는 오나라 종특인 수영 7, 병력 최대 보유수 증가에 영향을 주는 위풍 빼고는 '''아무것도 없다'''. 전투에서는 전법만 빼면 그냥 통솔력 조금 좋은 B+급 장수이니 [[손견]]이나 [[손책]]이 살아 있는 시나리오에서는 그냥 조용히 대도시 도독이나 태수나 시켜서 내정만 시키고, 가끔 인연 버프용 부장 정도로만 쓰자. 정치력도 높은 편이고 내정용 스킬들도 괜찮은 편이니 내정에서는 상당히 좋다. 전수특기는 상업.[* 손권과 그 가문이 딱히 상인 집안은 아니었는데 전수특기를 상업으로 설정한 건 손권 시대부터 강동 발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것과, 손권 본인이 궁상맞을정도로 검소하게 생활한 기록이 있어 좀 억지인 감이 있어도 상업을 준 모양이다.(적어도 동탁에 의해 박살난 화폐 제도 및 상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건 맞다. 조선 초기의 화폐 장려 개혁 제도처럼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지만.) 사실 손권이 육손의 건의에 직접 농사를 했다는 일화를 고증했다면 이쪽을 전수특기로 주거나 보유 특기에 농업을 넣을만 했는데 반영이 안 됐다.] 그래도 인물 선호도를 보면 고증에 충실하게 술을 좋아한다. 그 외에는 서적도 좋아하니 친해지고 싶다면 술과 책을 구해놓자. 고유위명인 벽안아는 집정 기반 위명으로, 개인 소지금으로 병력을 불리거나 군량을 사는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병력열세인 동오쪽에선 꽤 효용성 있는 위명이다. 시스템적으로는 자식들과 배우자는 있지만 형과는 달리 특수인연까지는 없다. 그래도 자식은 풍부하니 인연 버프를 받을 건덕지는 꽤 된다. 전투 능력치는 꽤 괜찮으나 전법이 잉여한 동생들 [[손부인|손상향]], [[손익#s-2]] 과의 조합도 좋다. 아쉬운 점은 이는 사실 반영이므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지배 도시가 남방에 치우쳐 있어서 앞서 서술되어있듯 공세로 나서기가 상당히 껄끄럽다는 점. 특히 교주 지역 같은 경우에는 공격 한번 하러 나가려면 한 세월이 걸리는지라 목적지 도착도 전에 계절이 2번 바뀌는 것도 다반사. 거기에 [[위(삼국시대)|위]]나 [[촉한|촉]]과는 달리 편성 가능한 특수 병과도 없어서 은근 서럽다. 단양병 등 강동 쪽도 특수 병과 건덕지는 있는데 만들어주지 않았다. 기본적으론 196년에 등장하는데, 손책 거병 이벤트(193년부터 발생)가 발생할 경우엔 미발견 상태이더라도 자동으로 임관하게 되어 12세에도 임관해있는 걸 볼 수 있다. 투구를 쓴 일러스트로 등장하는데 물론 이는 전투용 한정이고(전작에서도 나왔던 3대를 이어온 [[고정도]]임을 어렴풋이 확인 가능하다.) 내정 일러스트는 전작과 그대로 관복을 입은 모습지만 진삼국무쌍 5부터의 손권처럼 수염이 없는 젊은 모습이 나왔는데, 꽤 미남에다가 복붙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 정도다. 청년, 중년, 노년 일러스트도 다 나왔고 황제 즉위 일러스트도 나이에 따라 구현되는 등 삼국지 13에서도 일러스트에 신경을 많이 쓴 무장에 속한다. 거기에 전 시리즈를 통틀어 최초로 개인 조형을 가지게 되었다. 손견, 손책도 못 받은 개인 조형이라 이번 작부터는 본격적으로 밀어주는 듯. 단 삼국의 군주 중 유일하게 문관으로 설정되어 있기에 기껏 받은 개인 조형은 외교와 설전, 그리고 지겹도록 볼 수 있는 맵 이동에서만 볼 수 있다. 무력이 고작 2 차이 나는 [[육손]]도 무관인데 손권의 경우 조금 아쉽다고 할 수 있다. 얼굴을 보면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손견의 흔적이 많이 보인다. 개인 테마곡[* 정확히는 손가의 테마곡이다. 손책, 손견, 손상향 등도 방문 시 해당 브금이 나온다.]이 존재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BM-mk2DBUt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